Night View 어느날 저녁... 김종갑 2009. 4. 25. 07:55 천년의 고도 경주, 반월성의 앞 넓은 뜰은 옛 자취의 흔적마저 바람에 씻기우고 노란 유채의 가녀린 떨림만이 가득하다. 짙은 황토길 따라 걷는 힘없는 나그네의 어깨위로 천년의 어둠만이 짙게 드리우며 흐릿한 냄새마저 가리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길 끝에서 바람을 만나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Night 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대구 야경 (0) 2009.10.25 금호JC (0) 2009.10.25 노을 그리고... (0) 2009.10.17 안압지(雁鴨池) (0) 2009.06.24 벚꽃향연 (0) 2009.04.04 'Night View' Related Articles 금호JC 노을 그리고... 안압지(雁鴨池) 벚꽃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