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 찾은 이끼계곡...
이번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린 덕분에 수량이 풍부해서
다른 어느때 보다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2년전에 사람이 거의 찾지 않던 곳인데,
이젠 트랙킹 길까지 생길 정도로 사람이 많이 찾아서
얼마나 더 보존될지 모르겠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이런 점을 염두에 둬서,
이끼를 밟지 않고 물길로 다니거나 이끼가 없는 곳을 밟고 다녔지만,
나도 보존의 문제에서 있어서는 자유롭지 못하다...ㅠ.
2년만에 다시 찾은 이끼계곡...
이번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린 덕분에 수량이 풍부해서
다른 어느때 보다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2년전에 사람이 거의 찾지 않던 곳인데,
이젠 트랙킹 길까지 생길 정도로 사람이 많이 찾아서
얼마나 더 보존될지 모르겠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이런 점을 염두에 둬서,
이끼를 밟지 않고 물길로 다니거나 이끼가 없는 곳을 밟고 다녔지만,
나도 보존의 문제에서 있어서는 자유롭지 못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