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 식물원 2 [노루귀] [살짝 빛이 들어 온] [꼬맹이 노루귀] 어미를 찾는 아기들같기도 하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찬 모습 같기도 하고... [아기 백노루귀] [홍노루귀] [크로커스] [청노루귀] 아주 보기 힘든 진귀한 꽃으로 한택 식물원에도 이것 밖에 없었다. [아프리카 식물원에 있던 것들] [백사향] 그윽한 향이 일품이었던... [가는잎 할미꽃] 산과 들에서 피는 할미꽃과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꽃의 보고인 한택 식물원에 다녀왔다. 그 동안 다른 분들의 사진으로만 감상했던, 복수초, 크로커스, 바람꽃, 노루귀 등 야생화와 다른 꽃들을 직접 담을 수 있어서 날아갈 듯한 기분이 들던 하루였다. 다만 올해 꽃의 개화가 2주정도 늦어서 보다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4월중순쯤에 한번 더 다녀오고..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