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를 후배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간 것이 92년도이니,
17년만에 다시 갈 기회가 생겼다.
원래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었지만,
여수에 계신 동호회님을 만나 맛있는 게장으로 저녁 식사를 마친후,
소화도 시키고 또한 한번 다시 찾고 싶었기에 겸사겸사 따라 나섰다.
92년도 이 돌산대교가 건설된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이었는데,
이제는 이런 다양한 색상의 조명시설을 설치해서
진사들에게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조만간에 두번째 돌산대교도 건설된다니 더욱 기대된다.
하지만 이번 야경은 최악이었다.
그 이유는 순천만 일몰때부터 이상조짐을 보이던
삼각대 볼헤드가
여기서 야경 촬영을 시도할 때
완전히 고장이 나버려서
장노출을 시도하지 못하고 감도만 올려서
풍경 사진으로 처리할 수 밖에 없었으니,
돌산대교의 다양한 조명을 담는데 만족 할 수 밖에...
17년만에 다시 갈 기회가 생겼다.
원래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었지만,
여수에 계신 동호회님을 만나 맛있는 게장으로 저녁 식사를 마친후,
소화도 시키고 또한 한번 다시 찾고 싶었기에 겸사겸사 따라 나섰다.
92년도 이 돌산대교가 건설된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이었는데,
이제는 이런 다양한 색상의 조명시설을 설치해서
진사들에게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조만간에 두번째 돌산대교도 건설된다니 더욱 기대된다.
하지만 이번 야경은 최악이었다.
그 이유는 순천만 일몰때부터 이상조짐을 보이던
삼각대 볼헤드가
여기서 야경 촬영을 시도할 때
완전히 고장이 나버려서
장노출을 시도하지 못하고 감도만 올려서
풍경 사진으로 처리할 수 밖에 없었으니,
돌산대교의 다양한 조명을 담는데 만족 할 수 밖에...